[법무법인 한결 박상융 변호사, '퇴직경찰 취업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2016. 12. 5., 국회 의원회관)] 법무법인 한결 판교 분사무소

 

[법무법인 한결 박상융 변호사, '퇴직경찰 취업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 (2016. 12. 5., 국회 의원회관)] ​법무법인 한결 판교 분사무소 

 

법무법인 한결 소속 박상융 변호사는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 (사)치안발전포럼과 공동으로 2016. 12. 5.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퇴직경찰 취업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과 이경우 대표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세미나는 100명이 넘는 경찰 관계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경찰 출신인 박 변호사는 발제에서, 재직 중의 수사, 형사, 교통, 생활안전, 정보, 보안, 외사 등 경찰 경험을 퇴직 후에도 다양한 직역(민간조사업, 행정사 등)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의견을 개진하였고, 특히, 경찰 직역 확대를 위해서는 제도적으로 행정사법 등 관련 법령의 정비가 필요하고, 경찰 내에서도 퇴직예정자들에게 다양한 취업경로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며, 아울러 퇴직 후 교육프로그램의 개설도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경찰청 복지정책담당관실, 경찰전직지원센터, 경우회, 경찰 퇴직예정자 등 경찰 관계자들은 경찰청의 예산 및 계획, 퇴직예정자들의 현실적인 고민, 제도적인 개선사항 등에 대하여 활발하게 토론하였고, 박 변호사도 이번 세미나가 민경이 협력하는 치안발전 제도 모색의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마무리하였습니다.

 

 

(2016. 12. 홍보팀의 소식입니다.)